우울증증상은 운동하시면 세로토닌의 도움으로 좋아집니다

2025. 2. 28. 22:36운동정보

 

안녕하세요 운동재활박사 최영한입니다.

오늘은 우울증증상 운동하시면 세로토닌의 도움으로 좋아집니다... 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우울증의 원인은 충주신경계의 시냅스 내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우울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세로토닌은 신경전달물질로서 뇌에 의해 수면, 식욕, 성욕, 고통, 바이오리듬을 조절하고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세로토닌이 체내 분비가 부족해 지면 우울증과 불안, 정신분열, 강박장애, 공황장애 등이

발생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세로토닌은 사람들의 행복과 정신건강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을 위해 자료를 찾다보니 2009년에 우리나라는 OECD 자살률이 세계에서 1위라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살을 한 사람들의 뇌속에는 세로토닌의 성분이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가 되었다고 합니다. ㅠ

정말 슬픈 일이네요...ㅠ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세로토닌이 풍성하게 나오는 무언가가 정말 필요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알려드리는데

바로 운동이 뇌의 도파민과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분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여러 연구들에 의해 입증이 되었구요...

운동을 통해 분비가 촉진되는 세로토닌은 신체 전반적인 시스템과 행동을 조절하는 중추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운동은 호흡을 통해 산소를 몸속에 전달하고 

산소는 세로토닌의 전구체인 트립토판을 활성화시켜 체내 세로토닌의 분비촉진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를 볼때 사람들은 건강과 행복한 삶의 질을 위해

세로토닌이 활성화될 수 있는 운동을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하며 살아가는 것이 

정신건강을 위해 필요하다는 것! 기억하세요...

속상해 하지만 마시고 일어나 움직이며 심장을 뛰게 해주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