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7. 02:02ㆍ재활정보
안녕하세요! 운동재활박사 최영한입니다.
오늘은 사실 비구이형성증으로 인한 고관절의 불안정에 대해
견고하고 강하게 만드는 운동재활관련 포스팅을 준비하였으나
포스팅을 준비하며 주제를 조금 변경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관절수술을 고민이신 분들 운동재활을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고관절뿐만 아니라 몸의 여러부위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물론 건강하게 지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불가피한 사고가 있을수도 있고 아니면 안좋은 자세나 잘못된 사용으로
병원에서 심란한 진단을 받고 고관절수술을 권유받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지요...
불가피한 큰 사고로 인한 불가피한 고관절수술 또는 몸의 수술은 우리가 어떻게 선택을 하지 못하는
불가피의 선택일수 있지만
오늘 저는 그 불가피한 상황속에서도 생명에 치명적이지 않거나 고관절 재활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고관절수술을 선택하시는 상황이라면
고관절의 운동재활을 한번더 생각해 보시길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이어가겠습니다.
우리몸 고관절에 문제는 비구이형성증과 같은 선천적인 문제와
넘어지며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 또는 스스로 완전한 이해가 가지 않는 고관절의 손상으로 인해
통증과 불편함이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고관절의 통증과 불편함 뿐만아니라 고관절이 안좋은 상태가 지속되면서
고관절과 엉덩이, 다리 등 고관절 주변근육의 근위축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고관절수술을 하지않고 재활을 해보려고 하는데 통증이 계속있다면....
운동을 통해 몸을 회복하고 다시 고관절을 건강하게 만들수 있는 몸상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럴때는 고관절과 주변근육들이 부드럽게 풀어져 운동을 해서 고관절을 건강하게 만들수 있는 몸상태를 만드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렇게 고관절의 불편함과 통증을 경감시키고 고관절을 튼튼하게 만드는 운동을 할수 있는 몸상태로 만드는 방법은
아래 고관절을 풀어주는 영상을 첨부해 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508oViptpt8?si=us2oPFI5789nhY_a
고관절의 치명적이고 불가피한 수술의 선택이 아닌 이상 운동재활의 시도는 해보셔야 합니다.
어차피 수술을 하셔도 고관절수술 후 회복을 위한 과정과 운동재활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필요합니다.
우리가 고관절수술을 하지 않고 고관절을 견고하고 강화시키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것이지
방법을 알고 접근을 하면 고관절을 수술없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고관절주변에서 나를 불편하고 통증을 주는 요소들을 풀어주고
그 다음 강화운동을 통해 강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고관절과 주변조직들을 견고하게 만드는 안정화운동을 실시하시고
그 다음 고관절이 견고해지고 강화운동을 할수 있다는 몸의 자신감이 생길때 강화운동을 통해
고관절이 또다시 불편하고 통증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고관절은 다리뼈가 엉덩이 골반뼈에 연결되는 부위인데
우리의 다리뼈의 헤드인 머리부위는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곳이라
무게, 중량을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체중을 이용해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운동을 해주시면
혈액순환이 잘 되면서 고관절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생기롭고 건강하게 만드실수 있습니다.
그렇게 고관절을 견고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고관절의 어떠한 한 방향이 아니라
고관절의 앞, 옆, 뒤, 안쪽, 바깥쪽 등 사방팔방 풀어주기도 하고 움직여 주기도 하며
운동을 실시하시면 빠른 회복을 하실수 있습니다.
이러한 운동은 불가피한 고관절수술 후 회복을 하실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비구이형성증이 있으신 분들도 관절의 이형으로 인해 고관절수술의 권유를 받기도 하시는데
비구이형성증은 수술을 한다는 것이 참으로 속상한 일입니다.
관절이 좀 다르게 생겼지만 관절주변의 근육과 조직들을 풀어주고 운동하며 관리를 하시면
건강하게 지내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렇지만 비구이형성증과 같은 고관절의 이형은 평생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어떻게 평생관리를 해야 하는지... 라는 생각을 하실수도 있지만
고관절수술을 하셔도 어쩔수 없이 평생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몸의 평생관리는 우리가 나이가 들어가면 흰머리가 생기면 염색을 하고
염색이 다되어 다시 흰머리가 보이면 또 다시 염색을 하고 지내듯
고관절도 그렇게 관리를 하면서 살아간다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며 몸을 평생 관리를 하면 살아가는 것은 건강하게 아프지 않고
삶의 질을 높이며 살아가기 위한 노력인 것입니다.
우리가 꼭 아프지 않아도 나이가 들어가면 어쩔수 없이 몸관리를 위해 운동을 하셔야 건강하게 지내실수 있습니다.
인간은 어느 누구도 운동을 하지 않고 삶의 질이 떨어지지 않은채 살아갈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하겠습니다.
그렇게 몸을 관리하는 운동은 불편한 몸을 일으켜 일상을 평화롭게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행위이며
고관절수술과 같은 불의의 신체훼손을 방지하고 예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또한, 불가피한 고관절수술후 빠른회복과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실시해야할 필수 과정이기도 한 것입니다.
고관절수술을 앞두고 있으시거나 고민이신 분들...
자신의 고관절 상태를 좀더 정확히 파악하시고 꼭 수술을 해야 하는지 운동과 재활로 회복을 할수 있는지
후자의 경우에 더 가깝다면 크게 마음을 먹으시고 자신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과 실천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운동과 재활을 할 시간이 없다고 수술을 하는 것은 머지않은 후회를 격게될 판단일수도 있습니다.
불가피한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고 생각이 조금이라도 생각이 드시면
자신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꼭 노력과 실천을 해주시길 응원드리며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
그 방법은 운동재활박사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진은 고관절수술을 하지 않고 운동재활을 실시하시며 건강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입니다.
위쪽에 고관절을 풀어주는 영상과 아래에 고관절을 견고하고 튼튼하게 만드는 영상을 첨부하오니 참조하세요
https://youtu.be/iSqjSl5fXk8?si=M0hB5jScfKqYct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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